
함께하는사랑밭독산지역아동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께하는사랑밭독산지역아동센터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환경단체 '숨탄것들'이 주관한 '2026년 우리동네 생태지킴이' 프로그램을 지난 6월 30일 총 6회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권 주변의 자연환경을 직접 탐방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자연의 순환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은 금천구 감로천생태공원 현장 탐방으로 이뤄졌다. 아이들은 숲과 하천을 걸으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사진 촬영과 메모, 생물 조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탐방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미니 생태 지도'를 제작하며 생활 속 생태환경을 스스로 기록하고 이해하는 경험도 쌓았다.
특히 탐방 과정에서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청솔모를 발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생태 체험이 이어지면서 참가 아동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은 주변 자연 속 다양한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며 숲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됐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아동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하는사랑밭독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풀꽃과 곤충, 나무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갖춘 생태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