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후 ‘사회적 역할의 부재’와 ‘단절’이라는 파고를 넘고 있는 실버 세대를 위해, 부산 서구 샛디마을에서 특별한 예술 교육이 시작된다.
달뚜기 예술기획(대표 홍철영)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마을을 말하는 전시 해설사 – 기록과 회복의 예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제의 추억, 내일의 도슨트가 되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2025년 진행된 ‘황금빛 예술학교 샛디마을 추억은 방울방울’의 성공적인 성과가 자리 잡고 있다
교육은 부산 서구 해돋이로 소재의 ‘예술주택 홍안의상상’에서 진행된다
작품 관찰 및 문장 표현 능력 함양
작가들의 작품 활동 직접 체험
관객 서비스 마인드 및 해설 요령 습득
미술관 현장 실습 및 실전 시연
현장 실습부터 결과 발표까지 ‘실증적 기록’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오는 6월 24일에는 부산현대미술관을 방문해 전문 도슨트의 해설 방식을 직접 관찰하고 심화 학습하는 현장 학습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0월 중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수업 ‘미니 도슨트 데이’를 열어 어르신들이 직접 관람객을 맞이하고 전시를 설명하는 실전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가장 오래된 거주자’
부산 서구는 고령화율이 28%에 달하는 지역으로, 노년층의 자존감 회복이 시급한 과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되며, 9월 2일에는 그간의 활동 작품과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을을 말하는 전시 해설사
기록과 회복의 예술교육
주최, 주관 : 달뚜기예술기획
후원: 예술주택 홍안의 상상, 부산문화재단, 부산광역시
기획: 홍철영
주강사: 홍철영, 안희정, 김정아
특강강사: 김희연, 조경임

















